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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3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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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르시아 동점골로 승점 1점 확보... 홈 첫 승은 다음 기회로
- 에어로케이 협약·콜라보 맥주 출시 등 풍성한 지역 밀착 마케팅 전개
- 태권도 시범단 공연 및 '맥주 빨리 마시기' 이벤트로 홈 팬 눈길 사로잡아
충북청주프로축구단(이하 충북청주)이 안방에서 안산그리너스(이하 안산)와 접전 끝에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챙겼다.
충북청주는 21일 오후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4라운드 홈경기에서 안산과 1-1로 비겼다. 이날 충북청주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 이종언과 가르시아를 최전방에 내세워 안산의 골문을 노렸다.
경기 초반 주도권은 충북청주가 잡았다. 전반 10분 가르시아의 위협적인 오버헤드킥을 시작으로 허승찬과 민지훈이 연이어 슈팅을 퍼부으며 기세를 올렸다. 그러나 선제골은 안산의 차지였다. 전반 37분, 프리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안산의 리마가 밀어 넣으며 실점을 허용했다.
위기 상황에서 해결사로 나선 것은 가르시아였다. 전반 44분, 김선민의 정교한 패스를 받은 가르시아가 골키퍼와의 1대1 상황에서 침착하게 득점에 성공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들어 충북청주는 교체 카드를 활용하며 총공세에 나섰고, 후반 17분에는 조성훈 골키퍼가 결정적인 슈퍼세이브를 선보이며 실점 위기를 넘겼으나 끝내 역전골을 터뜨리지는 못한 채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홈경기는 풍성한 장외 이벤트가 돋보였다. 충북청주는 연고지 내 수제맥주 양조장인 홀리데이 브루어리와 협업하여 출시한 구단 전용 수제맥주 2종(에일, 라거)을 팬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였다.
특히 하프타임에는 관중 참여형 이벤트로 맥주 빨리 마시기 대결을 진행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했다.
경기 시작 전에는 에어로케이와 업무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를 기념해 일본 후쿠오카, 베트남 나트랑 항공권 행운을 잡을 수 있는 ‘럭키박스 이벤트’가 블루스토어 옆에서 열려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하프타임에는 청주시태권도협회 시범단의 화려하고 절도 있는 퍼포먼스가 펼쳐져 경기장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번 홈경기는 지역 브랜드와의 적극적인 협업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단순한 축구 경기를 넘어선 ‘지역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한편. 충북청주는 29일 (일) 하나은행 K리그2 2026 5R 부산아이파크와 홈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