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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5
관리자
13충북청주FC, 청주김안과와 함께 K리그 PlayONE 통합축구 발대식 개최
- K리그 PlayONE 통합축구 선수단, 경남FC전 홈경기서 발대식 진행
- 통합축구 선수단 주장 박찬규 “좋은 성적 거두고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
충북청주프로축구단(대표이사 김현주, 이하 충북청주FC)이 2026 K리그 PlayONE 통합축구(이하 통합축구) 선수단의 발대식을 열고 오는 10월 대회 참가를 향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충북청주FC는 지난 23일(일) 19시 30분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3라운드 경남FC와의 홈경기에서 통합축구 선수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K리그가 주최하는 K리그 PlayONE CUP은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을 이뤄 함께 축구를 즐기는 대회다. 충북청주FC는 청주김안과의 사회공헌(CSR) 후원과 충청북도장애인축구협회의 전문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통합축구 선수단을 구성했다.
선수단은 발달장애인 선수인 ‘스페셜 선수’와 비장애인 선수인 ‘파트너 선수’, 지도자로 구성됐다. 지난 6월 25일 용정축구공원에서 첫 훈련을 시작한 뒤 격주로 정기 훈련을 진행하며 경기력 향상과 선수 간 호흡을 맞추고 있다.
충북청주FC 통합축구 선수단은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통합축구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까지 이어지는 훈련을 통해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스페셜 선수와 파트너 선수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통합축구 선수단 주장 박찬규는 “좋은 기회로 팬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며 “선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무사히 대회를 마치는 것은 물론 좋은 성적까지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청주FC는 청주김안과, 충청북도장애인축구협회와 함께 통합축구 선수단의 훈련과 대회 참가를 지원하는 한편,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포츠를 통해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