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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주FC, 청주김안과 지원 속 2026 K리그 퀸컵 통합 우승
등록일2026-09-17
작성자관리자
조회16

충북청주FC, 청주김안과 지원 속 2026 K리그 퀸컵 통합 우승

 

 

- 파이널라운드 23무패포항과 승점 동률, 다득점 앞서 통합 우승

- 교사·교도관·간호사 등 충북지역 생활체육 선수들이 일군 값진 우승, ‘최다연 MVP·이진원 감독상수상

- 청주김안과, 3년 연속 선수단 지원하며 여성축구 저변 확대에 동행

 

충북청주프로축구단(대표이사 김현주, 이하 충북청주FC)2026 K리그 퀸컵(K-WIN CUP)에서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충북청주FC 퀸컵 선수단은 지난 911일부터 13일까지 제천축구센터에서 열린 2026 K리그 퀸컵에서 정규라운드 31, 파이널라운드 23무를 기록하며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충북청주FC는 정규라운드에서 화성FC3-0으로 꺾은 데 이어 수원삼성블루윙즈에 4-0, 서울 이랜드 FC5-0 승리를 거두며 막강한 화력을 과시했다. 천안시티FC와의 경기에서는 0-2로 패하며 정규라운드를 31패로 마쳤다.

 

파이널라운드에서는 더욱 탄탄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안산그리너스FC0-0으로 비긴 뒤 광주FC3-1로 제압했으며, 포항스틸러스와는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어 전남드래곤즈를 3-0으로 꺾고 마지막 대전하나시티즌전에서도 0-0으로 비기며 23, 무패로 파이널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충북청주FC는 포항스틸러스와 최종 승점에서 동률을 이뤘으나 다득점에서 앞서며 통합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개인상도 휩쓸었다. 충북청주FC의 최다연이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으며, 선수단을 이끈 이진원 감독은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번 우승은 충북지역 생활체육 선수들이 함께 일궈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충북청주FC는 지난 7월 공개테스트를 통해 16명 선발 후 12명의 선수단을 구성하고, 722일부터 매주 수요일 정기 훈련을 진행하며 대회를 준비했다. 선수단은 청주시를 비롯해 진천군과 증평군 등 충청북도 각 지역에 거주하는 선수들로 구성됐다. 교사와 교도관, 간호사 등 서로 다른 직업을 가진 선수들이 생업과 훈련을 병행하며 값진 우승을 만들어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충북청주FC 퀸컵 선수단의 지휘봉을 잡은 이진원 감독은 선수들의 조직력과 장점을 끌어내며 팀을 정상으로 이끌었다.

 

충북청주FC의 사회공헌 파트너이자 공식 스폰서인 청주김안과도 우승 여정에 힘을 보탰다. 청주김안과는 3년 연속 퀸컵 선수단의 활동을 지원하며 여성축구 저변 확대와 지역사회의 스포츠 참여 기회 확산을 위해 충북청주FC와 동행하고 있다.

 

올해도 훈련 기간 선수단에 필요한 물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했으며, 대회 기간에는 선수들을 직접 격려하며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했다. 충북청주FC 퀸컵 선수단은 청주김안과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대회에 출전했다.

 

선수들은 발대식 당시 직접 의견을 모아 청주김안과를 상징하는 모양 시그니처를 만들기도 했다. 우승을 확정한 뒤에는 청주김안과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세리머니를 선보이며 동행의 의미를 더했다.

 

충북청주FC는 이번 우승을 계기로 충북지역 여자축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여성들이 축구를 비롯한 스포츠 활동에 더욱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충북청주FC는 청주김안과와 함께 K리그 PlayONE 통합축구 CSR 활동을 이어간다.

 

[수상 내역]

통합우승 : 충북청주FC

MVP : 최다연

감독상 : 이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