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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2
관리자
14충북청주FC, 청주김안과·충북장애인축구협회와 통합축구 원데이클래스 성료!

- 김두현·이윤환 선수, 통합축구단 훈련 지도 및 실전 경기 참여
- 발달장애인·비장애인 선수가 축구로 하나 된 뜻깊은 시간
충북청주프로축구단(대표이사 김현주, 이하 충북청주FC)이 청주김안과, 충북장애인축구협회와 함께 ‘2026 K리그 PlayONE 통합축구 원데이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7일 청주 용정축구공원에서 열린 이번 원데이클래스에는 충북청주FC 통합축구단 선수 20명과 프로선수 김두현, 이윤환이 참여했다.
통합축구는 발달장애인 선수인 ‘스페셜 선수’와 비장애인 ‘파트너 선수’가 한 팀을 이뤄 함께 훈련하고 경기에 출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축구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하나의 팀으로 성장하는 데 의미가 있다.
충북청주FC 통합축구단은 충북장애인축구협회 소속 스페셜 선수 10명과 충북청주FC 임직원 및 대학생 마케터 등으로 구성된 파트너 선수 10명이 한 팀을 이뤄 활동하고 있다. 충북장애인축구협회와 충북청주FC가 공동으로 운영하며, 충북청주FC의 공식 스폰서이자 사회공헌 파트너인 청주김안과가 후원하고 있다.
통합축구단의 여섯 번째 훈련으로 진행된 이날 원데이클래스에서는 김두현과 이윤환이 일일 코치로 나서 선수들에게 축구 기술과 실전 노하우를 전했다.
두 선수는 패스와 드리블 등 기본기 훈련부터 경기 상황에 따른 움직임과 팀플레이까지 직접 지도했다. 이어진 실전 경기에도 함께 참여해 스페셜 선수와 파트너 선수들이 서로의 움직임을 이해하고 호흡을 맞출 수 있도록 도왔다.
청주김안과는 K리그 퀸컵에 이어 통합축구단까지 지원하며 충북청주FC와 함께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를 매개로 지역 구성원들의 참여 기회를 넓히고, 선수단의 안정적인 활동과 성장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원데이클래스에 참여한 김두현은 “직접 함께 훈련해 보니 선수들의 축구에 대한 열정이 정말 인상적이었다”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함께 패스하고 경기를 뛰면서 한층 가까워질 수 있어 뜻깊었다. 앞으로도 즐겁게 훈련하며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시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윤환은 “선수들의 기술 수준이 높고 훈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저 역시 즐겁게 함께할 수 있었다”며 “같이 운동하면서 저도 많이 배웠다. 남은 훈련을 잘 마무리해 대회에서도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펼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북청주FC 통합축구단은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제천축구센터에서 열리는 ‘2026 K리그 PlayONE 통합축구’ 대회에 참가한다.
한편, 충북청주FC는 청주김안과, 충북장애인축구협회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26 K리그 PlayONE(이하 통합축구) 일정]
일정: 2026. 10. 16 (금) ~ 10. 18 (일)
장소: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축구센터 제2축구장, 제3축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