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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9
관리자
19충북청주FC, 성남 꺾고 시즌 첫 3연승…가르시아·반데이라 구단 기록 경신
![[충북청주] 충북청주FC, 성남 꺾고 시즌 첫 3연승…가르시아·반데이라 구단 기록 경신.JPG](https://www.chfc.kr/upload/editor/20261010191829266351994.jpg)
- 성남FC에 3-1 승리…정진우·백성동·가르시아 연속골
- 가르시아 시즌 14골·반데이라 8도움, 구단 단일 시즌 최다 기록 경신
- 백성동, 충북청주FC 데뷔골과 도움으로 승리 견인
충북청주FC가 성남FC를 꺾고 시즌 첫 3연승을 달성했다. 가르시아와 반데이라는 각각 구단 단일 시즌 최다 득점과 도움 기록을 경신하며 승리에 의미를 더했다.
충북청주프로축구단(대표이사 김현주, 이하 충북청주FC)은 9일 오후 4시 30분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8라운드 성남FC와의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정진우의 선제골로 앞서간 충북청주FC는 후반 동점을 허용했지만, 백성동의 결승골과 가르시아의 쐐기골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백성동은 충북청주FC 유니폼을 입고 첫 골을 기록한 데 이어 가르시아의 득점까지 도우며 1골 1도움으로 활약했다.
충북청주FC는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다. 전반 12분 서재원의 중거리 슈팅과 전반 25분 제랄데스의 슈팅으로 성남 골문을 두드렸다.
선제골은 전반 28분 나왔다. 반데이라가 낮게 깔아보낸 크로스를 정진우가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성남의 골망을 흔들었다. 충북청주FC는 한 골 차 리드를 지키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는 성남에 페널티킥 동점골을 내줬으나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서재원이 오른쪽 측면에서 시도한 슈팅이 상대 골키퍼에게 막히자, 백성동이 흘러나온 공을 침착하게 밀어 넣으며 다시 리드를 가져왔다.
후반 40분에는 가르시아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백성동이 올린 공을 슈팅으로 연결해 팀의 세 번째 골을 터뜨렸다. 충북청주FC는 남은 시간 성남의 공세를 막아내며 3-1 승리를 확정했다.
이날 승리와 함께 구단 기록도 새롭게 쓰였다. 가르시아는 시즌 14호 골로 구단 단일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했고, 반데이라는 시즌 8호 도움으로 구단 단일 시즌 최다 도움 기록을 갈아치웠다. 가르시아는 리그 득점 단독 선두에도 올랐다.
한편, 시즌 첫 3연승을 달성한 충북청주FC는 오는 17일 대구iM뱅크PARK에서 대구FC와 원정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