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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9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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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주FC 통합축구단, 첫 출전 ‘K리그 PlayONE CUP’ A조 준우승

- 스페셜 선수·파트너 선수 각 10명 참여…2승 1무 1패로 A조 2위
- 충북장애인축구협회와 공동 운영·청주김안과 후원 속 첫 대회 결실
- 9월 K리그 퀸컵 우승 이어 통합축구에서도 성과
충북청주프로축구단(대표이사 김현주, 이하 충북청주FC) 통합축구단이 처음 출전한 ‘2026 K리그 PlayONE CUP’에서 A조 준우승을 차지했다.
충북청주FC 통합축구단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제천축구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2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A조 2위에 올랐다. 지난 6월 첫 훈련을 시작한 선수단은 약 4개월간 쌓아 온 호흡을 바탕으로 첫 대회부터 값진 결실을 맺었다.
충북청주FC는 17일 성남FC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긴 뒤 경남FC를 5-1로 꺾으며 첫 승을 거뒀다. 이어 18일 포항스틸러스를 2-1로 제압하며 승리를 추가했다. 마지막 제주SK FC전에서는 0-1로 패했지만, 최종 A조 2위를 확정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충북청주FC 통합축구단은 스페셜 선수 10명과 파트너 선수 10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선수들은 지난 6월 25일 용정축구공원에서 첫 훈련을 시작한 이후 꾸준히 호흡을 맞추며 대회를 준비했다.
지역사회의 협력도 힘을 보탰다. 충북청주FC는 충북장애인축구협회와 함께 선수단을 운영했으며, 청주김안과는 후원을 통해 선수단의 도전을 뒷받침했다. 선수들의 노력과 지역사회의 지원이 어우러져 첫 출전에서 A조 준우승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
충북청주FC는 지난 9월 K리그 퀸컵 우승에 이어 이번 통합축구 대회에서도 성과를 거두며, 다양한 구성원이 축구로 함께하는 의미를 더했다.